세계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 (AI)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이 제정·발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오유경)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기기 안전성·유효성 평가에 도움을 주고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
전국의대학부모연합 (이하 전의학연)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대교협 차기 회장인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해당 발언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양 신임 회장은 지난 1월 22일 열린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의대생들이 빠르게 복귀해야 ...
유비케어가 수장 교체라는 카드를 내세워 경영 쇄신에 나선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던진 승부수로 풀이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홀딩스)가 최근 계열사 ...
청담마디신경외과의원 심재현 원장(고대의대 82학번)이 최근 모교인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발전기금 1억3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의과대학 후배들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가 글로벌 바이오 5대 강국 도약을 위해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과 함께 AI·데이터 기반 바이오 연구개발(R&D) 전환에 나선다.바이오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기 위해 1조원 이상 규모의 민관펀드를 ...
윤상욱 분당차병원 원장이 최근 열린 '2025년 연세의대·원주의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총동창회 공로상을 받았다. 윤상욱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차움 ...
왼쪽부터 정수교, 임태환, 정준기, 임영진 교수대한의학회는 2025년도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정수교‧임태환‧정준기‧임영진 교수 등 총 4명을 헌액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 의학발전 기반이 되는 학회 육성에 봉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8년 11월에 제정됐다. 이번 선정자를 포함해 131명의 의학계 원로들이 헌 ...
사진제공 연합뉴스[기획 下] 최근 의정사태로 교수들과 함께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직역은 단연 간호사다. 신규 채용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대규모 발령 사태에 직면해야 했다.특히 의정사태로 시작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으로 수련병원들의 병상이 대폭 줄면서 간호사들 채용 시장 또한 크게 위축됐다.간호사 채용 중단, 기약 없는 기다림2024 ...
의료계의 공분을 샀던 비상계엄령 포고령 내 '전공의 처단' 문구 사용 경위를 두고 의료계가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3일 탄핵심판 4차 변론에서 포고령 내 '전공의 처단' 문구 사용 경위에 대해 ...
제주도가 도내 최초 공공협력 모델을 도입한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서 개원했다.서귀포공공협력의원은 서귀포시가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 47억4500만원을 들여 2023년 1월 완공했다.당초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 으로 추진됐으나 6차례 입찰공공에도 운영자를 선정하지 ...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CAB 기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인 '자큐보정 (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의 위궤양 치료제로 추가 적응증 허가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최근 대만 TVBS 방송 뉴스에서 대만 가족 의료서비스 사례가 소개되며, 병원 국제진료 역량이 조명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가족은 부산 여행 중 설사와 구토 증상으로 부산대병원을 찾았다. 낯선 환경에 걱정했지만, 중국어를 구사하는 국제진료센터 간호사 도움으로 원활하게 진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