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SM C&C가 강호동 매니저 출신이자 그룹 우주소녀 수빈의 부친인 박태현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SM C&C는 10일 “오는 25일 예정된 이사회를 통해 박 부문장을 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