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간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 단독요법과 면역항암제+입자방사선요법 병합치료의 임상적 혜택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시작된다.국립암센터는 지난 20일 혈관 침범을 동반한 진행성 간세포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2b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소화기내과 김보현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방사성종양학과 박희철 교수 주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