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메이저 퀸’에 오르며 신인왕을 차지했던 유현조와 통산 2승을 수확한 5년 치 박보겸이 공동 3위그룹과 4타 차 공동 선두로 ‘개막전 퀸’ 자리를 놓고 다툰다. 둘 모두 삼천리골프단 소속이라 선의의 ‘집안 싸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