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의 학령인구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내년에도 도내 학교 13곳이 역사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교생 9명 이하인 아주 작은 학교의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 정책을 추진하면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전주시가 완주 전주의 행정통합 시 통합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를 완주군 지역에 건립하겠다며 첫 번째 상생발전 비전안을 제시했다. 완주 전주를 넘어 통합시의 상징이자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심축이 될 통합시의 청사를 완주지역에 전진배치하고 행정복지 ...
전북특별자치도의 최대 입법 현안이었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의 문턱을 넘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최대 입법 현안이었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
김춘진 탄소중립흙살리기운동본부 총재는 11일 ‘제10회 흙의 날’을 맞아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토양 보전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 실천을 위한 ‘흙 살리기 실천운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총재는 먼저 지속 가능한 농어업 실천을 위해 화학 ...
“완주·전주는 역사적으로 하나의 뿌리입니다. 통합은 이제 미래 성장동력이자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필수가 됐습니다. 대도약을 위한 완주군민과 전주시민들 모두 힘 모아 도전할 때입니다.”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회장 박진상, 이하 네트워크)는 11일 ...
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이 지난 10일 장례복지 진흥 및 건전한 장사문화 조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정공원은 예수병원 임직원의 가족에게 품격 있는 장례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쌀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우리의 삶과 깊이 연결된 감성적인 존재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길로 만들어진 밥상, 가족과 함께 나누는 설날 떡국, 그리고 특별한 날에만 먹는 전통 떡 등은 쌀이 우리 삶에 얼마나 깊이 자리 잡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쌀은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제26회 영화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5만 원 이상 가입비를 납부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 혜택은 기한 제한 없이 유지된다. 단, 3년 연속 예매 실적이 없을 경우 일반회원으로 전환된다.
지난 10일 취임한 제73대 이정호 순창경찰서장은“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경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되 주민과 소통도 강화해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면서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 경찰관이 자부심을 느끼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
김제시는 11일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톡(Talk)! 공감 톡(Talk)!’을 진행했다. ‘부패 없는 청정 김제’를 목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청렴 분야 외부 전문가 2명, 시민 12명, 민원 업무 담당 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
김제시가 새만금 동서도로에 위치한 누리생태공원에서 ‘새봄맞이 김제 새만금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월 21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동서도로 16.47km 구간의 김제시 귀속 결정 이후, 김제시가 해당 구역의 ...
임실경찰서 제76대 류관송 서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취임식은 각 과·계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류관송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책임과 공정을 바탕으로 군민의 소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