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한배트민턴협회 회장 선거, '배트민턴 레전드' 김동문 당선 김택규 회장, 21표 차 '고배'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일으킨 '개혁 바람'이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을 바꿨다. 논란의 김택규 현 회장이 2위로 낙선하고 '배드민턴 레전드' 김동문(49) 원광대 교수가 새 회장에 당선됐다. 김동문 교수는 23일 대전 동 ...
위기에 빠진 배드민턴계도 변화를 택했습니다. 제32대 배드민턴협회장 선거 결과 애틀랜타,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원광대 교수가 당선됐습니다. 김 당선인은 전체 선거인 177명 중 155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64표를 얻어 41.3%의 득표율로 신임 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른바 셔틀콕 페이백 등의 문제로 문체부로부터 해임을 요구받고도 출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