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한배트민턴협회 회장 선거, '배트민턴 레전드' 김동문 당선 김택수 회장, 21표 차 '고배'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일으킨 '개혁 바람'이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을 바꿨다. 논란의 김택규 현 회장이 2위로 낙선하고 '배드민턴 레전드' 김동문(49) 원광대 교수가 새 회장에 당선됐다. 김동문 교수는 23일 대전 동 ...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메달을 휩쓸며 쇼트트랙 강국의 위상을 굳혔다.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는 5관왕으로 전종목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길리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000m 결승에서 1분31초5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
‘셔틀콕 복식의 전설’ 김동문 원광대 교수 (사진)가 대한배드민턴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김 교수는 23일 대전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54표 중 64표를 얻어 김택규 현 회장 (43표),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회장 (39표), 최승탁 전 대구배드민턴협회장 (8표)을 제치고 당선됐다. 임기는 내달 초 ...
지난해 파리올림픽 당시 안세영(삼성생명)의 작심 발언 이후 뜨거운 관심을 모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가 우여곡절 끝에 일단 마무리됐다. 복식 전설 김동문 원광대 교수(50)가 당선됐다. 김 교수는 23일 대전 동..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개혁과 변화의 거센 요구 속에 체육단체장의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3일 치러진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셔틀콕 복식의 전설' 김동문(50) 원광대 교수가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동문 교수는 전체 유효표 154표 중 64표를 얻어 43표를 획득한 김택규 현 회장과 39표의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
[파이낸셜뉴스] 김동문 원광대 교수가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23일 대전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54표 중 64표를 확보해 경쟁자인 김택규 현 회장을 제치고 새로운 수장으로 등극했다. 김 교수는 내달 초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향후 4년간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회장이 39 ...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김길리(성남시청)가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5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2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여자부 1000m 결승에서 1분 31초 5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김길리에 이어 결승선을 끊은 서휘민(고려대)에게 돌아갔다. 김길리는 이어진 여 ...
23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김동문 (50) 원광대 교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유효표 154표 중 64표 (득표율 41.5%)를 받았다. 현 김택규 (60) 회장은 43표에 그치며 탈락했다.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으로 김동문 원광대 교수가 선출됐다. 김동문 교수는 23일 오후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54표 중 64표를 득표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택규 현 배드민턴협회장이 43표에 그쳐 연임에 실패했다. 김동문 당선인은 현역 시절 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보석 석방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는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 카라큘라(이세욱), 최모 변호사가 낸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박 판사는 보석 청구를 내지 않은 주작 감별사(전국진)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보석 석방했다.